서울, 오늘(26일) 오후 6시까지 197명 ... 같은 시간 어제보다 40명 적어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12-26 19: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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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청의 선별진료소 (사진, 김혜연 기자)
서울 서초구청의 선별진료소 (사진,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 26일(오늘) 오후 6시까지 서울 신규 확진자는 197명 늘어났다.


전날 같은 시간 237명 대비 40명 적은 숫자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5명 발생했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석교회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나왔다. 8명은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14명의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종로구에서는 7016번 버스 기사의 코로나19 확진됨에 따라 23~26일 오전 4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해당 버스를 탑승한 이용객 중 유증상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두세 번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이후 양성판정을 받은 사례가 속출했다.


동대문구에서는 두 차례 음성 판정 후 3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나왔다.


휘경2동 582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1차 선별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날 배우자 확진 소식에 퇴근 후 동대문구 보건소를 방문해 2차 선별검사를 받았지만, 또다시 음성 판정이었다. 하지만 배우자 확진으로 22일 오후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24일 두통과 인후통, 발열 등 증상이 있어 25일 3차 선별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마포구에서는 신규 확진자 15명 중 9명이 가족·지인에게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관악구 확진자 16명 중 3명은 가족에게, 2명은 직장 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5명, 타지역 병원 내 확진자와 접촉한 1명도 파악됐다.


성동구에서 이날 발생한 확진자 7명 중 40대 3명, 30대 2명으로 조사됐다. 감염 경로는 가족 확진이 4명, 지인 확진이 1명이다.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요양시설 관계자가 21일 최초 확진 후 시설 관련 입소자와 동료 등 25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21명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도 전날 5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51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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