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해5도에서 약하게 내리기 시작한 눈이 점차 경기 북부와 서울 등으로 확산하겠다. 오늘 밤부터 전국적으로 한파가 몰려온다. 내일부터 충남서해안과 전라도 중심 매우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에 의해 형성된 강수구름대가 서해상에서 시속 40㎞m로 동남동진중이어서 오전 10시 무렵 경기북부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다. 이어 강원 영서북부에 11시 무렵, 서울에서 낮 12시 전후에 눈이 내리겠다.
오후에는 경기남부와 충청도로 점차 확대된 후 전국적으로 밤까지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12시까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도,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특히, 서해안에 위치한 서해대교,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10~200m로 매우 짧아지는 구간이 있어 차량 운행시 차간 거리 유지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오전 9시 현재 청주와 광주, 사천공항에는 저시정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서쪽지방과 경상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오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차차 낮아져 내일은 오늘보다 아침 기온과 낮 기온 모두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한파특보가 발표되는 지역이 있겠다.
아침 기온이 내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경기북부, 강원내륙과 산지는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올해 마지막날인 31일도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 경기북부와 충북북부, 경북북부는 영하 15도 이하, 강원내륙과 산지는 영하 20도 내외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내일과 모레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모레 전남과 경남 제외)에서 영하권에 머물겠다.
기상청은 선별진료소 등 야외 업무 종사자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와 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도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9~0도,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6~영상 4도가 되겠다.
내일 0시∼새벽 3시부터 새해 첫날까지 해기차(대기하층 기온과 해수면의 수온 차)로 인해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 영향으로 충남서해안과 전라도에는 눈이,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제주도산지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전라서부에는 30㎝ 이상, 제주도산지에는 50㎝이상의 매우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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