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전북 익산의 한 가정어린이집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익산시 팔봉동 소재의 한 가정어린이집에서 원생과 교사 등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전날 오전 해당 가정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된 후 같은 날 오후 어린이집 관련 30대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익산 가정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누적 15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해당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직원 등 2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했으며 확진자들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아울러 익산 지역 어린이집에 대한 전수 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전북도 신규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 전주 4명, 익산 14명, 정읍 1명, 김제 1명, 해외유입 1명 등이다.
김제와 정읍 확진자 각 1명은 가나안요양원 관련 확진자다. 해당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99명으로 늘었다.
전북도 누적 확진자 수는 807명으로 235명은 격리 치료 중이며 561명은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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