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6시까지 신규 확진자 640명 ... 어제 같은 시간보다 37명 적어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1-01 21: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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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매일안전신문 DB)
코로나19 환자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매일안전신문 DB)

[매일안전신문] 코로나19 확산세가 새해 첫날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64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677명(동부구치소 확진자 제외한 수치)보다 37명 적다.


각 시도의 중간 집계 640명 가운데 수도권이 444명(69.4%), 비수도권이 196명(30.6%)이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196명, 경기 183명, 인천 65명, 충북 31명, 경남 27명, 강원 25명, 대구 24명, 부산 21명, 경북 16명, 울산 12명, 제주 9명, 광주·전남 각 8명, 충남 6명, 전북 5명, 대전 3명, 세종 1명이다.


이날 자정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감염 규모를 감안할 때 1천명 안팎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는 연일 1천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천132명→970명→807명→1천45명→1천50명→967명→1천29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1천명꼴로 나왔다. 이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976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고양시에서만 이날 하루 3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 중 7명은 일산동구 미소아침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로 확인됐다. 이 요양병원의 누적 확진자는 109명으로 늘었다.


또 경기 파주시 신규 확진자 16명 가운데 5명은 문산읍 요양원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군포시에서도 피혁공장 관련 확진자가 6명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에서는 기독교 선교법인 전문인국제선교단(인터콥) 관련 확진자가 10명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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