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3일 새벽 1시 즈음 강원도 춘천 동면 장학리의 한 주택에서 50대 남성 A씨가 분신 방화를 시도하고 목숨을 잃었다. A씨는 같이 사는 아내와 크게 다툰 뒤 보일러실로 가서 인화물질을 온몸에 끼얹고 불을 붙였다. 폭발음과 함께 불이 크게 붙었고 삽시간에 주택 전체로 옮겨붙었다. 화재로 인해 100제곱미터(30평)가 불에 탔고 1억원 가량의 재산 피해를 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시간만에 꺼졌다. 다행히도 아내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경찰서는 아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박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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