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에어컨 부품 공장’ 컨테이너 숙소 화재로 40대 사망

박효영 / 기사승인 : 2021-01-04 10:31:23
  • -
  • +
  • 인쇄
컨테이너 화재로 인한 사망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그래픽=연합뉴스 제공)
컨테이너 화재로 인한 사망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그래픽=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오늘(4일) 새벽 2시5분 즈음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에어컨 부품 공장 컨테이너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잠을 자고 있던 40대 노동자 A씨가 목숨을 잃었다. 불은 1시간만에 꺼졌고 컨테이너 1동이 전소되어 약 2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해당 숙소에는 공장 노동자들이 작업을 하고 임시 거처로 머무르던 곳이었는데 화재 당시에는 A씨 혼자만 있었다.


A씨가 그날만 숙소에 있었는지 평소에도 머무르고 있었는지는 확인해봐야 한다.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기장판 또는 전기난로의 과열로 인한 화재일 가능성이 높다. 포천경찰서와 포천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오늘 합동감식을 할 계획이다. / 박효영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효영 박효영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