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누적 80명으로 늘었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효정요양병원 관련하여 13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이날까지 80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확진자 80명은 입원환자 54명, 시설 종사자 13명, n차 감염자 13명 등이다. n차 감염자는 대부분 확진자의 가족들이다.
특히 n차 감염자 중 전남 광양 거주자가 있어 전남으로까지 효정요양병원발 코로나19 감염이 번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방역당국은 해당 요양병원을 코호트 격리 조치했으며 확진자들의 이송을 시작했다. 우선 확진 판정을 받은 입원환자 44명과 종사자 4명을 격리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나머지 확진자들도 병원이 선정·준비되는 대로 이송할 예정이다.
이날 0시 기준 광주 지역에선 효양요양병원 관련 13명을 포함한 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1234명으로 늘었다.
이 중 306명은 격리 치료 중이며 921명은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7명이다.
한편, 광주시는 요양병원 등 노인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지속 발생하자 요양병원 등의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 4일 “입소자들은 격리돼 있어 감염원이 되기 어려운 만큼 종사자, 의료진을 통한 전파라고 볼 수 밖에 없다”면서 “종사자들은 매우 높은 작업의식, 윤리관,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해 여러차례 강조했음에도 집단감염이 발생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양시설 등에서의 수칙 위반 시 시설주와 종사자에 대해 엄정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시 각 자치구는 268개 취약시설에 대해 방역수칙을 점검하여 위반 사항 발견 시 부시장 주재 ‘엄정 처벌위원회’를 통해 고발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광주 경찰청도 자가격리 수칙을 거기거나 격리지를 이탈한 사람에 대해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노인 요양시설 협회와 장애인 생활시설 협회 등은 시설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강수진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