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영하 2.1도에서 20도’까지 “너무 춥다”

박효영 / 기사승인 : 2021-01-09 17: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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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수요일(6일) 저녁부터 갑자기 폭설과 한파가 동시에 밀려와 4일째 이어지고 있다. 전국이 영하권 날씨인데 제주 영하 2.1도에서 강원 평창 영하 27도까지 편차가 좀 있었다. 기상청은 토요일(9일) 하루 동안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 특보를 발령했다. 이번 한파는 다음주 수요일(13일)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시민들이 중무장을 한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공)
시민들이 중무장을 한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공)
공유형 전동킥보드가 줄지어 주차돼 있는 곳에 치워진 눈이 쌓여 있다. (사진=박효영 기자)
공유형 전동킥보드가 줄지어 주차돼 있는 곳에 치워진 눈이 쌓여 있다. (사진=박효영 기자)

가장 추운 아침 기온을 보면 △서울 영하 16.6도 △인천 영하 15.2도 △경기 수원 영하 18.6도 △강원 춘천 영하 22.0도 △충북 청주 영하 15.9도 △대전 영하 17도 △전북 전주 영하 15.2도 △광주 영하 15.2도 △대구 영하 11.4도 △울산 영하 10.6도 △부산 영하 10.2도 △제주 영하 2.1도 등이다. 현재 강풍까지 동반되고 있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3~4도 가량 더 낮게 느껴질 것이다.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진 지역은 △강원 평창 27도 △강원 철원 26.2도 △경기 연천 24.4도 △충남 청양 23.8도 △전북 진안 23.3도 △전남 화순 북면 20.6도 등이 있다. 이곳 주민들은 특히나 동파 및 길거리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어차피 코로나이기도 하고 너무 춥기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지만 나가려면 귀마개와 장갑을 착용하고 나아가 내복까지 꼭 입는 것이 좋다. 도로 결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체인이나 스노우 타이어 등을 미리 조치해놓고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염화칼슘으로 인해 도로에 눈이 다 치워진 것이라고 착각될 수 있는데 막상 가보면 블랙아이스 등 매우 미끄러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렇게 날씨가 추울 때는 절대 배를 몰고 조업에 나서면 안 된다. 수도관 동 문제도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 / 박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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