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승객 60여명 태운 인도네시아 보잉737 여객기 바다 추락”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1-09 20: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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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스리위자야항공 보잉 737 여객기 (사진=EPA=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스리위자야항공 보잉 737 여객기 (사진=EPA=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자카르타 공항 이륙 직후 자취를 감춘 인도네시아 여객기가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


9일 영국 BBC, 중국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쯤 자카르타에서 서부 칼리만탄주 폰티아낙으로 향하던 중 교신이 두절된 스리위자야 항공 소속 보잉 737 기종 SJY 182 편이 국내선 여객기가 해상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여객기에는 승객 60여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항 항로를 추적하는 홈페이지 플라이트레이더 24 닷컴은 이 여객기는 이륙 1분도 안돼 고도 3000m까지 올라갔으나 그 뒤 사라졌다.


공항 당국은 수색과 구조 팀을 현장에 급파한 상태다.


자카르타 북부 해상 ‘천개의 섬’ 지역 라키 섬(Pulau Laki) 주변에 항공기 파편으로 보이는 금속 조각 등이 떠올라 수색대가 출동한 상태라고 신화 통신은 전했다.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대사관은 현재 외교 당국, 항공 당국, 칼리만탄한인회 등을 통해 한국인 탑승자가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공개된 탑승객 명단에는 한국인으로 보이는 이름은 없으나, 대사관은 정확히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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