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만명 이용하는 서울 강남역의 지하도상가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10일까지 폐쇄조치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0 13: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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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강남역 지하도상가가 환경미화원 1명의 코로나19 확진판정으로 10일 밤 12시까지 폐쇄된 상태다./연합뉴스
9일 오후 서울 강남역 지하도상가가 환경미화원 1명의 코로나19 확진판정으로 10일 밤 12시까지 폐쇄된 상태다./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하루 20만명이 이용해 서울에서 가장 붐비는 지하철역인 강남역 지하도상가에서 환경미화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10일까지 폐쇄조치됐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전날 강남역 지하도상가 환경미화원 1명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시민비상 이동로를 제외한 전 구역을 전날 오후 5시 폐쇄해다.


시민과 상인 안전을 위해 취해진 이번 조치는 10일 밤 12시까지 이어진다.


강남역은 수도권 시민들이 가장 많이 지하철을 타고 내린 역으로 꼽힌다. 지난 2019년 한햇동안 7400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2호선 순환선이 강남을 지나는데다가 경기 남부로 통하는 광역버스 정류소와 연결되는 지역이라 혼잡도가 높다.


확진자 A씨는 공단 강남지하도상가관리소 소속 환경미화원으로, 지난 7일 강남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전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공단은 A씨의 확진을 확인하고 바로 안내방송과 전광판을 통해 알리는 한편 접촉 직원과 상인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했다.


서울시와 공단은 강남역 지하도상가 전구역에 대한 전면적인 소독 및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주요 이동통로와 출입구 등을 집중 소독할 예정이다./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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