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설예보’에 제설 1단계 비상근무...“퇴근시 승용차 이용 자제” 당부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1-12 14: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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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아침 눈을 치워놓은 풍경. (사진=박효영 기자)
7일 아침 눈을 치워놓은 풍경. (사진=박효영 기자)

[매일안전신문] 12일 오후 수도권에 1~3cm 적설이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가 이날 낮 12시부터 33개 제설기관 전체가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시에 따르면 약 4000명의 인력과 1000여대의 제설차량이 강설에 대비해 제설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급경사지역과 취약도로에는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여 강설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교통 혼잡으로 제설차량 운행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지방경찰청에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이날 눈이 퇴근시간대까지 계속 될 수 있다”면서 “시민들도 퇴근시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수도권과 충남, 전북에 1~3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서와 충북, 경북과 제주 산지에는 최고 5m의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


눈은 대부분 이날 밤이면 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퇴근길 무렵에는 눈이 쌓여 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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