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앙병원서 코로나19 확진자 무더기 발생...간호조무사 등 12명 확진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1-14 13: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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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앙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광주 중앙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중앙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간호조무사 등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31명(광주 1376~1406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이들 중 12명은 서구 소재의 중앙병원 관련 확진자다.


해당 병원의 간호조무사가 첫 확진된 후 48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한 결과 종사자 3명, 입원환자 7명, 가족 1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나머지 37명은 1차 음성 반응이 나왔다.


보건당국은 현장진단평가를 시행하여 내원 환자, 방문객 등 전수 조사, 코호트 격리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확진자가 나온 이 병원 5~6층은 다른 층과 분리 조처됐다.


광주 광산구 소재 효정요양병원에서는 전날 1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누적 134명으로 늘었다.


이날 8시 기준 광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406명으로 이 중 293명은 치료 중이다. 나머지 1103명은 격리 해제됐으며 10명은 사망했다.


자치구별 확진자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동구 82명 ▲서구 255명 ▲남구 130명 ▲북구 436명 ▲광산구 359명 ▲해외유입 101명 ▲타시도 22명 ▲기타 21명 등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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