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교정시설 누적 확진자 1254명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1-15 12: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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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사진=연합뉴스 제공)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동부구치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했다. 교정시설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것은 사흘 만이다.


15일 법무부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동부구치소 9차 전수검사에서 남성 수용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동부구치소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밀집도 완화를 위해 서울남부교도소로 이감됐던 수용자 3명도 확진됐다.


이로써 동부구치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221명으로 늘었다 수용자 1173명, 직원 27명, 직원 가족 등 21명이다.


이날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254명이다. 이 중 교정시설에서 치료를 받는 확진 수용자는 704명이다. 동부구치소 430명, 경북북부2교도소 237명, 광주교도소 15명, 서울남부교도소 18명, 서울구치소 4명 등이다.


한편, 법무부는 교정시설 내 밀집도를 완화하기 위해 전날 수용자 900여명을 가석방한 바 있다. 이어 오는 29일에도 정기 가석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정당국은 전날 가석방 전 동부구치소 가석방자를 대상으로 PCR검사를 실시하고 가석방 후 2주간 자가격리를 안내했다. 동부구치소 관련 가석방자는 900여명 중 50여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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