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안전성과 편의성 높이고 가격은 낮춘 2021 넥쏘 수소전기차 본격 판매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9 22: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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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2021 넥쏘.
현대차의 2021 넥쏘.

[매일안전신문]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수소전기차 넥쏘가 업그레이드돼 소비자에게 다가왔다.


19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 수소전기차 2021 넥쏘를 전날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2021 넥쏘는 △10.25인치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물 배출 기능 △레인센서 △앞좌석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등의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고 차량 음성인식 기능이 크게 개선됐다.


기존 모델보다 3.25인치 넓어진 10.25인치 크기의 클러스터가 운전자 시인성을 높여준다. 노멀, 에코, 에코+ 주행 모드별로 다양한 색상의 그래픽이 적용됐다.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이 기본으로 적용됨으로써 최선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운전자가 물 배출 버튼을 누르면 머플러를 통해 물이 밖으로 빠지도록 조정하는 장치가 장착돼 바닥오염을 방지해 준다. 레인센서는 와이퍼 오토 모드에서 강우량에 따라 최적의 작동 횟수를 자동 조절한다.


탑승자 안전성을 고려해 창문을 닫을 때 장애물이 끼면 창문이 자동으로 내려가는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기능을 기존 운전석에서 1열 동승석까지 확대 적용했다.


음성인식 차량 제어 범위를 확대해 운전자가 음성으로 풍량이나 풍향을 조절하고 시트 및 스티어링 휠, 사이드미러 열선을 제어할 수 있게 했다.


2021넥쏘 판매 가격은 모던 6765만원, 프리미엄 7095만원으로, 기존 대비 125만원 낮아진 가격이다. 지난해 서울시 기준 보조금이 3500만원(국비 2250만원, 지자체 125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실제 구매가는 모던 3265만원, 프리미엄 3595만원으로 낮아진다.


현대자동차는 2021넥쏘 출시에 맞춰 다음달 19일까지 차량을 계약한 고객에 한해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한다. 단 6월 내 출고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한정한다.


기존 넥쏘 운전자 추천으로 2021 넥쏘를 구매해 이벤트에 응모·당첨되면 추천인과 피추천인 각각 최대 20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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