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제주도에 위치한 참솔식당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해당 식당 방문자를 대상으로 한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다.
22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제주시 참솔식당에서 첫 확진자(제주 505번)가 발생한 후 전날 오후까지 6명이 추가 확진됐다.
제주 505번 확진자는 해당 식당의 종업원이다. 추가 확진자 6명 중 3명은 505번과 함께 이 식당에서 일을 했으며 2명은 505번의 가족이다.
나머지 1명(제주 512번)은 전날 오후 해당 식당 방문 이력으로 진단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도는 지난 14일부터 18일 사이 참솔식당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 식당 출입자 명부를 통해 확인한 방문자 338명 중 319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중 11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명(제주 512번)은 확진됐다.
나머지 204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특히 도는 지역 내 감염 전파를 막기 위해 해당 식당이 위치한 유수암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코로나19 증상 여부와 상관없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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