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IM선교회 운영 다른 시설 코로나19 검사...IEM국제학교 관련성 조사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1-26 10: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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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대전 IEM국제학교에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여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대전 IEM국제학교에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여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IM선교회가 운영하는 IEM국제학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대전시가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다른 시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26일 서구 갈마동 모 교회 내 ‘기독 방과 후 학교(CAS) 학생 12명과 교회 교인 75명, 교인 가족 38명 등 총 125명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통보했다.


CAS는 IEM국제학교, TCS국제학교와 같이 IM선교회에서 운영하는 시설 중 하나로 전국에 산재해 있다.


CAS 공부방이 위치한 교회 측은 IEM국제학교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방역당국은 일부 교회 관계자가 IEM국제학교 확진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한편, IM선교회 소속 관계자들이 최근 곳곳에서 입학 설명회를 열어 다수의 학생과 학부모를 만났을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실제로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대전 IEM국제학교와 광주와 경기 용인시 TCS국제학교 관련하여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날 “지난 4일 이후 IM선교회, IEM국제학교, TCS국제학교 방문자와 관련자는 신속히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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