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태권도학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무더기 발생...누적 33명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1-28 09: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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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애니메이션 구현 장면.(Nucleus Medical Media 유튜브)
코로나19 바이러스 애니메이션 구현 장면.(Nucleus Medical Media 유튜브)

[매일안전신문] 경북 안동시 소재 태권도 학원 관련하여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명이 나왔다. 안동 31명, 포항 6명, 경산 3명, 김천 2명, 칠곡 1명 등이다.


안동 확진자 31명은 모두 태권도 학원 관련 확진자다.


앞서 지난 26일 해당 태권도 학원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온 후 학원생·접촉자를 대상으로 한 전수 검사 결과 3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안동 태권도 학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33명으로 늘었다. 아직 접촉자 전수 검사가 진행 중이므로 결과에 따라 확진자 숫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안동시 방역당국은 밀접접촉자와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 중이다.


포항 확진자 6명 중 2명은 가구당 1인 이상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시의 행정명령에 따라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다.


경산에서는 청도 확진자의 접촉자 2명과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에서는 칠곡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교도소 수감을 위해 시행한 검사에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칠곡 확진자 1명은 유증상 검사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지자는 누적 2894명으로 늘었다. 이 중 201명은 격리 치료 중이며 2623명은 완치됐다. 사망자는 70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경산시(822명), 포항시(406명), 구미시(352명) 경주시(227명), 안동시(184명), 청도군(161명), 김천군(107명), 상주시(104명)에서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이외 칠곡군 81명, 봉화군 71명, 영주시·영천시 61명, 예천군 52명, 의성군 48명, 청송군 41명, 영덕군 29명, 고령군 25명, 성주군 24명, 문경시 16명, 군위군 10명, 울진군 7명, 영양군 4명, 울릉군 1명 등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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