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안디옥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무더기 발생...누적 54명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1-29 14: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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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안디옥교회 코로나19 확진자가 54명으로 늘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광주 안디옥교회 코로나19 확진자가 54명으로 늘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광주광역시 소재 안디옥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5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30명은 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는 누적 54명으로 늘었다. 교회 교인 44명, n차 감염자 10명 등이다.


앞서 지난 25일 해당 교회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전날까지 총 53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안디옥교회는 지난 24일 대면 주일 예배를 진행했으며 확진자 대부분이 해당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예배 참석자 중에는 TCS국제학교 합숙 교육에도 참여한 교회 부목사(광주 1652번)와 그의 자녀(광주 1639번)도 있었다.


광주시는 지난 27일 재난문자를 통해 “안디옥교회 방문자 또는 예배 참석자는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외에도 광주에서는 TCS국제학교발 확진자도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18명으로 늘었다. 특히 TCS국제학교 관련 확진자가 북구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직원과 접촉해 2명이 직원이 추가 감염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광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748명이다. 전날 54명, 이날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중 376명은 치료 중이며 1355명은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17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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