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성인오락실 5곳서 코로나19 확진자 49명 발생...n차 감염 29명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2-02 17: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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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성인오락실에 '집합금지' 명령 안내문이 붙여졌다.(사진=연합뉴스 제공)
광주 성인오락실에 '집합금지' 명령 안내문이 붙여졌다.(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성인오락실 5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까지 5곳의 성인오락실에서 총 4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직원 2명, 방문자 28명, n차 감염자 29명 등이다.


앞서 지난달 27일 북구 소재 ‘킹성인게임랜드’ 직원이 처음으로 확진된 후 닷새 만에 50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확진자가 나온 5곳의 성인오락실에 대한 구체적인 연관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나 일부 직원 확진작 다른 오락실을 방문한 이력이 확인됐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성인오락실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를 내렸다. 아울러 지난 한 달 동안 성인오락실을 방문한 사람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의무검사 행정명령도 발령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기준 광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841명으로 늘었다. 이 중 432명이 치료 중이며 1394명은 완치됐다. 사망자는 18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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