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오늘)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3명으로 어제 같은 시간보다 70명 적어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2-11 19: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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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임시선별검사소
서울 중구 임시선별검사소

[매일안전신문] 11일(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23명으로 확인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93명보다 70명 적다. 이날 자정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 안팎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자정까지 111명 더 늘어 최종 504명으로 마감됐다.


발생한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5명, 경기 88명, 인천 41명, 부산 19명, 충남 11명, 대구 9명, 충북 6명, 강원·경남 각 5명, 광주·제주 각 4명, 경북 3명, 전북·대전·전남 각 1명이다. 울산과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은 새해 들어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으나 최근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불안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200명대 후반까지 떨어졌던 신규 확진자는 500명대 초반까지 다시 올라선 상태다.


특히 수도권의 감염재생산지수가 1.09로 나타나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부천시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 및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확진자가 9명 더 발생해 오후 4시 현재 누적 감염자는 105명이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태평양 무도장·동경식당과 관련 확진자도 18명 늘어 누적 46명이 됐다.


이밖에 전국적으로 모임과 직장, 어린이집, 목욕탕 등을 중심으로 신규 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용산구 지인모임(누적 47명), 서울 한양대병원(95명), 경기 안산시 제조업·이슬람성원(19명), 광주 안디옥교회(142명), 부산 서구 항운노조(60명) 등의 기존 집단발병 사례의 감염 규모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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