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부산 장례식장발 코로나19 확진자 8명 발생...초등학교 학생·교직원 630명 검사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2-18 1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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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출처=CDC)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출처=CDC)

[매일안전신문] 울산시에서 부산 장례식장발(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8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9명(울산 982~990번)이 발생했다. 이 중 8명(982~986번, 988~990번)은 부산 장례식장 관련 확진자다.


울산 982번은 대형사업장 직원 확진자인 979번의 동료 직원이다.


앞서 대형사업장의 첫 확진자인 953번은 지난 3일 부산 해운대구 장례식장에 갔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 983~986번은 979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중구의 한 초등학교 급식 종사자 978번 확진자의 동료들이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해당 초등학교 학생, 교직원 등 63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 중이다.


울산 988번과 989번은 대형사업장 관련 확진자인 981번의 가족이다. 990번은 981번의 접촉자다. 981번은 대형사업장이 첫 확진자 953번의 접촉자다.


이외 나머지 울산 987번은 세종시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울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990명으로 늘었다. 이 중 43명은 격리 치료 중이며 910명은 완치됐다. 사망자는 37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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