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소재 교회서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누적 14명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2-22 13: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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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틈 없는 코로나19 의료진(사진, 연합뉴스)
쉴 틈 없는 코로나19 의료진(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2일 정선군에 따르면 해당 교회 관련하여 5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됐다. 해당 교회 예배 및 참석자 2명, 그들의 가족·지인 3명 등이다.


앞서 지난 21일 해당 교회 방문자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교회에는 최근 인제지역의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방역당국은 해당 교회 관련 접촉자 및 접촉 우려자 73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차 통보자 184명 중 5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다.


이로써 해당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4명으로 늘었다.


정선군은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함에 따라 이날 오전 9시부터 임계행정복지센터를 폐쇄했다.


아울러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각종 체육시설, 목욕탕, 5일장 운영도 중단하고 정월대보름 행사도 전면 취소했다.


특히 오는 23일부터는 임계면 주민 1가구당 1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강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명이 발생해 누적 1823명으로 늘었다.


지역 신규 확진자 20명은 ▲정선 11명 ▲춘천 4명 ▲속초 2명 ▲홍천 2명 ▲화천 1명 등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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