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서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기숙사 생활하던 16명 확진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2-26 11: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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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는 시민 모습(사진=연합뉴스 제공)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는 시민 모습(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경기 여주시에서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6일 여주시에 따르면 지난 24~25일 가남읍에 있는 KC산업 협력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기숙사 5개동에 나눠 2인 1실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8일 KC산업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이에 방역당국은 KC산업 협력업체 직원 등 200여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외국인 근로자 16명이 추가 확진됐다.


전날 KC산업 직원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아 KC산업과 KC산업 협력업체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8명이다.


여주시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KC산업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1명이 발생해 누적 2만3243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141명은 ▲여주 16명 ▲용인 15명 ▲성남·평택 각 13명 ▲광주 9명 ▲부천 8명 ▲고양 8명 ▲수원·안산·화성 각 4명 ▲남양주·김포 각 7명 ▲안양 6명 ▲의정부·광명 각 3명 ▲파주·시흥 각 5명 ▲오산·동두천 2명 ▲군포·이천·하남·구리·안성·의왕 각 1명 등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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