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동어시장·감천항 관련 등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4명 발생...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3-10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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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틈 없는 코로나19 의료진(사진, 연합뉴스)
쉴 틈 없는 코로나19 의료진(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부산시에서 공동어시장, 감천항 관련 등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발생했다.


부산시는 10일 오전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4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336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14명 중 2명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공동어시장 관련 확진자다. 이들은 확진자의 가족 1명, 접촉자 1명 등이다.


앞서 지난 6일 항운노조 어류지부 조합원이 코로나19 확진된 후 전날까지 1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이날 2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부산공동어시장 관련 확진자는 누적 15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부산공동어시장 관련하여 조합원·임시조합원 550여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으로 확진자가 더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또 부산 서구 감천항 사업장 종사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앞서 방역당국은 하역작업을 하는 항운노조원 등 291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 이 중 2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다.


이로써 부산 서구 감천항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6명이다. 직원 11명, 접촉자 5명 등이다.


추가 확진자 중 3명은 삼육부산병원 관련 확진자다. 환자 1명, 지인 2명이다.


부산시는 동일집단격리 중인 시설 ‘삼육부산병원’ 직원·환자·보호자에 대한 주기적 검사 결과 환자 1명이 확진됐으며 접촉자 조사에선 보호자 지인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울산에 거주하는 직원 가족 2명도 확진돼 삼육부산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이외에도 부산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명, 해외입국 1명, 감염 원인을 알 수 없는 3명이 확진됐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부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366명 중 201명은 현재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15명 늘어나 누적 3054명이다. 사망자는 111명이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9일 오후 9시 기준 일일 예방접종 인원은 5396명으로 누적 3만6622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6만1235명)의 59.8% 수준이다.


시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는 지금까지 총 401건이다. 전날 이상반응 신고는 72건으로 근육통, 발열 등 경미한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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