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제약업체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누적 17명
[매일안전신문] 전북 완주군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제약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2차 전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해당 제약업체 2차 전수 검사는 자가격리에 들어간 직원 60여명을 제외한 17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8~19일에 실시한다.
2차 전수 검사는 1차 전수 검사 결과 258명 중 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것이다.
앞서 지난 14~15일 해당 제약업체 관련하여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16일 1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해당 제약업체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7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해당 제약업체는 현재 공장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완주군 관계자는 “사업장 내 집단감염은 자칙 대규모 발생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임시 선별진료소를 재설치해 2차 전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전북 완주군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49명이다. 이 중 8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41명은 격리해제됐다.
전북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283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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