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400명대 확진자 ... 검사 건수 늘어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3-19 12:04:05
  • -
  • +
  • 인쇄
서울 종로 서울대병원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서울 종로 서울대병원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63명으로 사흘째 400명대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검사 건수는 8만4,084건으로 일일 검사 건수 기준 가장 많은 검사를 실시했다. 지난 8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4차 대유행을 예방하기 위해서 선제적으로 검사 건수를 하루 50만 건까지 늘리겠다고 했다.


지난 17일부터 7만 건을 넘었고 이날(19일)은 8만건을 넘었다.


이날 검사 건수 8만4,084 건 중에서 확진자는 463건으로 양성률 0.55%를 나타냈다. 방역당국이 검사건수를 늘리면 늘릴수록 확진자는 늘어날 수 있다.


본지가 보도한 검사 건수와 확진자 수는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나 하루 10만건을 검사할 경우 최소 5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예상된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검사 건수에 비례)


이달 1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를 보면 488명(12일)→490명(13일)→459명(14일)→382명(15일)→363명(16일)→469명(17일)→445명(18일)으로 하루 평균으로는 442명꼴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보면 400명대 확진자로 대유행이 시작될 수 있는 숫자로 검사 건수가 늘어나는 이유도 있지만 상당한 감염자가 주위에 많이 있는 것으로 해석돼 주의가 필요하다.


권준욱 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하루 평균 300∼400명대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3차 유행의 뒤끝이 계속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혜연 기자 김혜연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