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매일안전신문] 서울시에서 사우나, 교회 등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97명이 늘어나 누적 3만976명이다.
이 중 5명은 강남구 소재 아파트의 한 사우나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다.
앞서 지난 20일 해당 아파트 주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주민은 확진되기 전 지난주에 아파트 단지 내 사우나를 수차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해당 아파트 단지 내 사우나를 이용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날까지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해당 아파트 단지 사우나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1명이다. 이 중 10명은 서울시 확진자다. 나머지 1명은 최초 확진자가 진단검사 전 가족모임에 참석해 타 지역에 거주하는 가족에게 전파된 것이다.
또 서울시에서는 송파구 소재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앞서 지난 19일 해당 교회 관련하여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전날까지 1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중 16명은 서울 확진자다.
이외 서울 신규 확진자는 ▲중구 소재 음식점·주점 관련 1명 ▲동대문구 소재 직장2 관련 1명 ▲성동구 소재 직장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2명 ▲기타 확진자 접촉 5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6명 ▲감염경로 조사 중 26명 등이다.
한편,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120명→124명→146명→115명→125명→109명으로 100명대였으나 이날 97명 두자릿수로 떨어졌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3만976명이며 이 중 1953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전날 대비 142명이 늘어나 누적 2만8608명이다. 사망자는 415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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