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호크스 핸드볼 선수단서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선수·코치 등 11명 확진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3-24 10: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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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 중...
SK호크스 선수단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사진=SK호크스 공식 SNS)
SK호크스 선수단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사진=SK호크스 공식 SNS)

[매일안전신문] SK호크스 핸드볼 선수단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4일 청주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SK호크스 선수와 코치 등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18일 SK호크스 선수 1명이 코로나19 증상을 보였고, 이후 다른 9명도 코로나 의의심증상이 보이자 선수와 코치, 스태프 등 13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13명 이외에 최근 2주간 훈련에 참여한 선수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SK호크스는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의 기숙사 1개 층을 숙소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는 숙소가 아닌 자택에서 출퇴근 한 것으로 전해졌다.


SK하이닉스 측은 SK호크스 선수단이 기숙사 1개 층을 따로 배정해 숙소로 사용했으므로 일반 직원과 동선이 크게 겹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방역과 접촉자 검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자 등 역학조사 중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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