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호크스 핸드볼 선수단 관련 코로나19 감염 확산...가족·지인 추가 확진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3-25 10: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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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호크스 핸드볼 선수단 관련 확진자 누적 17명
SK호크스 핸드볼 선수단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어 누적 17명이다.(사진=SK호크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SK호크스 핸드볼 선수단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어 누적 17명이다.(사진=SK호크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매일안전신문] SK호크스 핸드볼 선수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감염이 가족과 지인에게로 확산됐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8시 사이 청주와 옥천, 음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청주 2명, 옥천 2명, 음성 1명 등이다.


청주 확진자 2명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SK호크스 핸드볼 선수단 확진자의 가족이다.


앞서 전날 오전 SK호크스 선수, 코치, 감독 등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은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확진자 가족 2명, 지인 2명이 추가 확진됐다. 그리고 이날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이로써 SK호크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7명으로 늘었다.


SK호크스 선수단은 SK하이닉스 청주 공장의 기숙사 1개 층을 숙소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 측은 CCTV 등을 통해 접촉자 동선을 확인하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선수들이 이용했던 식당과 매점 등의 시설을 잠정 폐쇄하고 방역 조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옥천에서는 해외 입국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음성 확진자 1명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한 사업장의 근로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기준 충북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066명으로 늘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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