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서 SK호크스 핸드볼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가족 등 4명 확진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3-26 11:53:45
  • -
  • +
  • 인쇄
충북도 "SK호크스 선수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누적 20명"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SK호크스 선수단 관련하여 남양주시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사진=SK호크스 공식 SNS)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SK호크스 선수단 관련하여 남양주시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사진=SK호크스 공식 SNS)

[매일안전신문] 경기 남양주시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SK호크스 핸드볼 선수단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SK호크스 핸드볼 선수단 관계자인 A씨의 가족과 그 가족의 접촉자 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SK호크스 선수단이 충북 청주시에 연고를 두고 있어 휴일에 남양주 집을 오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A씨의 가족 3명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5일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을 파악해 밀접접촉자 26명을 분류했다. 이 중 1명이 이날 추가 확진됐다. 나머지 25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앞서 지난 24일 오전 SK호크스 선수와 코치진 등 11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이어 가족, 지인들에게로 감염이 확산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SK호크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0명이다.


SK호크스 선수단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대한 최초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SK호크스 선수단들은 SK하이닉스 청주 공장의 기숙사 1개 층을 숙소로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 측은 CCTV 등을 통해 접촉자 동선을 확인하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진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강수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