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수도권 확진자 증가율보다 비수도권의 확진자 증가가 늘어나고 있다.
정부는 국내 코로나19가 수도권에 이어 비수도권에서도 확산하고 있다면서 우려를 나타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1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환자 발생동향을 보면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며 "수도권에서는 정체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판단하지만, 비수도권에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부분은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반장은 "비수도권 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되면서 여러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또 봄철 이동량 증가와 함께 변이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 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이런 세 위험요인이 비수도권 지역에서 감염을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확진자 발표일 기준 지지난 주(15~21일)의 전체 국내 확진자(2,912명) 중 수도권 확진자(2,084명)으로 72%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난주(22~28일) 전체 국내 확진자 2,980명 중 수도권 확진자는 2,038명으로 66%로 감소했다.
그러나 지지난 주 전체 확진자 중 비수도권은 28%를 나타냈으나 지난주에는 34%로 늘어났다.
이는 비수도권의 다중이용업소 영업제한이 없는 1.5단계로 인한 접촉자 증가로 분석된다.
휴대전화를 기준으로 이동량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 주민 이동량은 3천138만건으로 직전 주말보다 3.4%(109만건) 줄었으나 비수도권 이동량은 3천369만건으로 5.6%(177만건) 늘었다.
이로써 신규 거리두기 단계 적용을 연기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윤 반장은 "4월 11일 이후 적용할 거리두기 단계는 시기를 보면서 논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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