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위험] 전국 자외선 지수 '높음' 수준 ... 1~2시간 노출 피부 화상

이송규 안전전문 / 기사승인 : 2021-04-18 12:24:34
  • -
  • +
  • 인쇄
자외선 지수에 따른 단계별 대응요령(자료, 기상청 제공)
자외선 지수에 따른 단계별 대응요령(자료, 기상청 제공)

[매일안전신문] 18일 전국 대부분의 자외선 지수는 “높음‘수준이다. 진도와 제주도는 ’매우높음‘ 수준이다.


기상청의 예보를 보면 내일(19일)도 높으며 20일은 남부지방이 ‘매우높음’ 수준을 나타낸다.


기상청은 자외선지수와 체감온도 등 생활기상정보를 발표하고 있다. 자외선 지수는 매일 2회 발표한다.


자외선 지수는 태양이 가장 높게 뜨는 시간에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 양의 최대값을 지수로 환산한 것으로 지수는 2~11로 환산한다.


기상청은 이 지수를 기준으로 낮음, 보통, 높음, 매우높음,. 위험의 5단계로 구분해 발령한다. '높음' 수준에서는 햇볕에 노출 시 1~2시간 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위험하다. 외출 시에는 긴 소매 옷이나 모자, 선그라스 등을 이용해야 한다.


18일 오후 청계산 옥녕봉 (사진, 김혜연기자)
18일 오후 청계산 옥녀봉 (사진, 김혜연기자)

태양 빛은 가시광선과 자외선, 적외선으로 구분된다. 이 중 자외선은 인체에서 비타민 D를 생성하고 살균작용을 하는 좋은 역할을 한다. 그러나 과다할 경우 피부 노화, 피부염, 잔주름의 생성 원인이 되고 심할 경우 피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자외선은 UV-A, UV-B, UV-C의 세 종류로 구분되는데 UA-C는 오존층에서 차단이 되지만 UA-A와 UA-B는 피부에 영향을 준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체는 SPF(Sun protection factor, 자외선 차단지수)와 PA(Protection grade of UVA) 두 종류가 있다.


자외선 차단체 SPF15는 자외선 차단을 1/15로 줄인다는 의미로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기능이 강하다. SPF는 주로 피부화상을 예방하며 PA+는 피부 건조와 피부 노화를 예방하며 '+'가 많을수록 효과가 높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송규 안전전문 이송규 안전전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