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터키 보건부는 20일(현지시간)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하루 기준 사망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터키 내 코로나19 신규 사망자 수는 34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월 첫 확진자가 확인 이후 하루 기준 가장 많은 사망자 수이다. 전날 역대 최대치 318명을 하루 만에 뛰어 넘었다. 보건부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이스탄불 내 집중 치료실의 약 71%가 코로나19 환자로 채워졌다고 말했다.
한편 터키는 지난 달부터 정상화 조치를 시행했다. 학교 교육을 온라인에서 대면 수업으로 전환했다. 식당·카페의 영업을 재개했다. 정상화 조치 이후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해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5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터키 정부는 지난 13일부터 규제를 재강화해 학교 수업을 다시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식당·카페에는 배달 영업만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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