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900원 벽 못 넘나....돌파 시도하다 800원대 아래로 떨어져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5 17: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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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이 900원대 벽 돌파를 시도하다가 800원대 아래로 떨어진 모습. /업비트 홈페이지
도지코인이 900원대 벽 돌파를 시도하다가 800원대 아래로 떨어진 모습. /업비트 홈페이지

[매일안전신문] 한때 900원을 눈앞에 뒀던 도지코인이 우려한대로 700원대로 내려앉았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5일 오후 1시30분 전후 887원을 찍고 계속 900원선을 위협하다가 오후 5시 넘어 800원선이 깨졌다.


오후 5시30분 현재 도지코인은 전일 대비 16.89% 오른 789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이 900원 벽에서 변곡점을 맞을 것으로 본 전문가들은 조정이 깊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차트상 이미 이른바 ‘적삼병’이 나타난 상태다.


도지코인은 2013년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열풍을 풍자해 재미 삼아 만든 가상 화폐로, 다른 가상화폐와 달리 무제한 발행된다. 초기 밈 관련 사이트나 도지코인 재단을 통한 공헌활동 등에나 사용되던 도지코인이 최근 급등하면서 ‘3대 코인’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에 이어 시총 4위까지 껑충 뛰어올랐다.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 마크 큐번 등 억만장자들이 잇따라 관심을 표명하고 자산 거래 플랫폼 이토로와 제미니가 거래 대상 목록에 도지코인을 추가하면서 가격 급등을 불렀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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