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어버이날 맞아 ‘사랑의 孝박스’ 판매...독거 어르신에게도 기부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5-06 10: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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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가정의달을 맞아 '사랑의 효박스' 활동을 시작했다.(사진=KT 제공)
KT가 가정의달을 맞아 '사랑의 효박스' 활동을 시작했다.(사진=KT 제공)

[매일안전신문] 곧 다가올 어버이날을 맞아 KT가 카네이션 화분·마스크 등이 담긴 ‘사랑의 효(孝)박스’를 통해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아울러 독거 어르신에게도 효박스를 기부하는 따뜻한 선행을 펼친다.


KT는 6일 사랑의 시리즈 일곱 번째 프로젝트인 ‘사랑의 효(孝)박스’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효박스’는 서울 종로구 꽃집과 인사동의 전통물품을 담아 만든 패키지 상품으로 회사와 직원이 각 1만원씩 구매비용을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7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카네이션 화분, 전통 꽃자수 마스크, 전통 자수 용돈 주머니, 미세먼지 필터 등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는 2만원 상당의 4종 물품이 ‘효박스’에 담겨있다.


특히 ‘효박스’는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인사동에서 전통용품을 판매하는 이현자 사장은 “코로나로 관광객 발길이 뚝 귾기면서 인사동 상가들이 줄지어 폐업하고 있다”며 “IT 사랑의 효박스‘로 이번 달 매출 걱정을 한시름 덜게 됐다”고 전했다.


KT는 이날부터 이틀간 ‘효박스’ 2000개를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임직원들은 ‘나누정(精)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나눠정(精)’ 앱은 지난 3월 KT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만든 착한 소비 플랫폼이다. 간편 조리식 ‘사랑의 밀키트’를 해당 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인근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도 ‘효박스’ 200개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선주 KT ESG경영추진실장 상무는 “사랑의 효박스로 가정의 달 사랑과 따뜻한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시리즈’로 나눔 실천과 함께 KT만의 차별화된 ESG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T는 ‘사랑의 시리즈’ 봉사활동을 지속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19일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광화문 20개 식당의 '주방장 레시피'가 담긴 ‘사랑의 밀키트(간편조리식)’를 300개를 임직원 대상을 판매한 바 있다.


또 지난 2월 9일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결손가정 아동 보호시설에 ‘사랑의 간식꾸러미’를 전달하기도 했다. ‘사랑의 간식꾸러미’에는 옥수수식빵 등 빵 6종과 쿠키 2종, 딸기잼 등이 담겨있다.


지난 2월 8일에는 명절 음식 6종과 생필품 6종이 담긴 ‘사랑의 복꾸러미’를 홀몬 노인 가정 및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전한 바 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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