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450명 ... 자정까지 600명 이내일 듯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5-08 18: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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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종앙대병원 선별진료소(사진, 김혜연 기자)
서울 동작구 종앙대병원 선별진료소(사진,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 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5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76명보다 126명 적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25명 늘어 최종 701명으로 마감됐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이날 자정까지 발생할 확진자 수는 600명 이내일 것으로 예측된다.


이 시간까지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17명(70.4%), 비수도권이 133명(29.6%)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75명, 경기 133명, 경남 25명, 울산 22명, 경북 19명, 전남 12명, 인천·제주 각 9명, 부산·충북 각 8명, 대구·강원·전북 각 6명, 광주·충남 각 5명, 대전 2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이 시간까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06명(2일)→488명(3일)→541명(4일)→676명(5일)→574명(6일)→525명(7일)→701명(8일)을 기록해 하루 평균 약 587명이 나왔다.


전날 확진자는 700명을 넘었지만 오늘은 600명 이내일 것으로 예상되어 확산세로 진입된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그러나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적어 확진자가 적게 나온 휴일효과 때문이라는 이유도 설득력이 있다.


매일안전신문이 보도(방역당국 "현 기준에서 국민 1/3 항체 형성되면 집단면역 가능")한 대로 옥스퍼드 대학의 CEBM 논문에 따라 현재의 감염재생산지수 1.12를 기준으로 하면 국민의 11%만 백신 접종에 의해 항체가 형성되면 집단면역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감염재생산지수가 1.5라고 가정하면 국민의 3분의 1이 면역을 형성해 1.5에서도 충분히 유행을 잠재울 수 있다는 이론적 근거가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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