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감염재생산지수 1.0 이하 하향세 ... 1.07→1.06→0.91→0.93

이송규 안전전문 / 기사승인 : 2021-05-09 12: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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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 추이 (자료, 매일안전신문 db)
주간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 추이 (자료, 매일안전신문 db)

[매일안전신문] 코로나19 주간 감염재상산지수(감염지수)가 1.0 이하로 내려갔다. 감염지수가 1.0 이하로 내려간 것은 감소세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지난주 감염지수는 0.93이었으며 지지난주에 비해 0.02 정도 상승했지만 1.0 이하이기 때문에 감소세로 보인다. 매일안전신문이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확진자 수를 참고로 환산한 결과, 지난 4주간 감염지수를 보면 1.07→1.06→0.91→0.93으로 변화되고 있다.


감염지수는 확진자 1명이 몇 명에게 감염시키는 것인지를 확인하는 데이터로서 향후 계속해서 감염지수가 1.0 이하로 내려가면 확실한 감소세를 봐도 된다. 감염지수 0.93의 의미는 100명의 확진자가 93명에게 감염시킨다는 것이다.


그러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야외 활동과 가족 모임이 많아져 다시 확진자 수가 늘어날 수 있어 정부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옥스퍼드 대학의 의학센터 CEBM의 논문을 인용해 국민의 3분의 1이상이 백신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면 유행을 충분히 잠재울 수 있다고 했다.


이 논문은 감염지수에 따라 집단면역이 달성하기 위한 항체 형성 국민률을 제시하고 있다. 이 논문에 따르면 감염지수가 5일 경우 80% 국민이 항체가 형성되어야 하며 감염지수가 2.8일 경우에는 국민의 3분1이 항체가 형성되면 집단면역이 형성된다.


9일 기준 국민 전체 백신 1차 접종은 누적 총 367만4,682명으로 접종률 7.07%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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