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추봉島 해상 부상 선원 긴급이송·소병대島 해상 익수자 구조"

손성창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3 09: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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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홈페이지
통영해양경찰서/홈페이지

[매일안전신문]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12일 오전 9시 29분쯤 통영선적 4.99t급 양식장관리선 A호 선원 B씨(49)를 병원으로 긴급이송했다. B씨는 통영시 한산면 추봉도 북방 약 500m 해상에서 작업하다 부상을 입었다.


추봉도 인근 해상에서 사주묘(네 발 달린 닻) 작업 중 갈고리에 얼굴을 맞아 A씨가 출혈이 발생했다. 이에 동료 선원이 통영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통영해경은 거제남부연안구조정을 신고해역에 급파했다. 거제 가배항에 대기 중인 119 구급차량을 통해 B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12일 오후 3시 5분쯤 경남 거제시 남부면 소병대도 북방 약 150m 해상에서 카약 활동 중인 A씨(45.전남 진도군 거주)가 표류했다. A씨는 연안안전지킴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영경찰서 거제남부파출소 경찰관에 의해 구조됐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12일 거제시 남부면에서 연안안전지킴이가 거제남부파출소에 카약의 존재확인을 요청했다. 여파방파제 해상에서 레저활동 중이던 카약 2척 중 1척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거제남부파출소는 연안구조정을 즉시 이동시켜 수색에 나섰다. A씨를 발견하여 구조했다. A씨는 방파제에서 다소 떨어진 소병대도 인근에서 표류하고 있엇다.


거제남부파출소는 거제 저구항에 대기 중인 119 구급차량에 A씨를 인계했다. 연안구조정에 태워 응급조치를 취한 후였다. 인근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탈진말고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사고예방을 위하여 선발된 민간인이다. 통영관내 6개소 위험구역에 12명이 배치되어 있고 A씨를 구조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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