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자문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5-13 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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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기술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기술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매일안전신문] 최근 부각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력 향상을 위해 한국남동발전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서로 협력키로 했다.


한국남동발전은 13일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에서 KIST 청정신기술연구소와 기술자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정부의 탄소중립 2050 정책과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등 파리기후 협약 이후 수소에너지 분야가 부각되고 있다. 이에 한국남동발전은 KIST와의 기술자문 업무협약을 맺고 핵심기술 확보 및 상생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개발 방향 공유와 정부과제 수행 등 국가 에너지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여 공공기관 협업의 성공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우선 한국남동발전은 정부과제 및 사업 관련 진행 협조와 확보 가능한 연료 전지 운전 정보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KIST는 수소·연료전지 기술력 향상을 위한 핵심기술 교육 및 기술적 자문 등을 제공한다.


정광성 한국남동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국가 기술정책을 선도하는 KIST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수소경제시대로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료전지 분야에서 제작사 독점기술 Break Down 및 현장 수요(Needs) 반영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술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한종희 KIST 청정신기술연구소장은 “기술개발 수행에 있어 개발연구와 최종 수요자와의 소통은 성공적 기술개발을 위해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요소”라면서 “이번 협력은 향후 연료전지 기술개발에 있어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10월 28일 탄소중립 선언을 했으며 같은 해 12월 7일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탄소중립이란, 개인·회사·단체 등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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