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지난달 25일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발견된 고 손정민(22)씨에 대해 익사 당일 기준으로 시간대별 행적을 알아본다. 실종 하루 전 24일 오후 10시부터 25일 오전 5시 10분까지 목격자와 CCTV를 근거로 한다.
앞서 1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12일 만에 결과를 발표했으며 사인은 익사였다.
◆ 24일 오후 10시~11시
손정민 씨는 친구 A씨를 한강공원에서 만났다.
◆ 24일 오후 11시~ 25일 오전 1시 31분
11시 10분경 손 씨가 한강공원 내 편의점에서 술을 샀다. 손 씨와 친구 A 씨는 한강 부근 돚자리를 깔고 술을 마셨다.
손 씨는 한강공원 내 편의점에서 세 차례 술을 구매했다. 구매한 술은 막걸리 3병, 청주 2병, 640ml 소주 2병, 360ml 소주 2병 총 9병이다.
◆ 25일 오전 2시~
A 씨는 술에 취해 돗자리를 깔아 놓은 장소에서 눕거나 구토하러 가기를 반복했다.
손 씨는 A씨 옆에 누워있었다.
◆ 25일 3시 37분~38분
A 씨는 자신의 전화로 어머니와 통화했다.
◆ 3시 38분 ~ 4시 20분
42분간의 두 사람의 행적이 미궁이다. 목격자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 25일 4시 20분
한강 물과 가까운 지점에서 A 씨 가방을 멘 채 혼자 잠들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발은 한강 방향으로 머리는 잔디 방향으로 하고 잠들어 있었다.
그곳을 지나가다 위험해 보여서 A 씨를 깨웠다는 목격자가 나타났다.
◆ 25일 4시 30분
A 씨의 어머니가 A 씨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지만 통화가 되지 않았다.
◆ 25일 4시 33분
A 씨는 한강 공원 토끼굴 통로로 나와 집으로 돌아갔다. A 씨는 비틀거리며 토끼굴 통로로 나왔다.
귀가 후 A 씨의 바지 주머니에서 본인 휴대폰이 아닌 손씨 휴대폰이 있었다.
◆ 5시 10분
A 씨는 부모와 함께 손씨를 찾으러 한강공원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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