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명 발생
[매일안전신문] 부산시 소재 댄스 동호회 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댄스 연습실의 환기 상태가 좋지 않아 감염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4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명, 이날 오전 41명 등 총 4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수영구 11명 ▲해운대구 9명 ▲동래구·강서구·기장군 각 4명 ▲부산진구·남구·북구·연제구 각 2명 ▲영도구·사하구·사상구 각 1명 ▲기타 1명 등이다.
이 중 15명은 수영구 소재 댄스 동호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다.
앞서 지난 12일 해당 동호회 관련해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어 접촉자 20명을 조사한 결과 동호회 회원 8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번에 추가된 확진자 15명은 동호회 연습실 출입명부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확진된 10명과 확진자의 가족·지인 5명이다.
이로써 댄스 동호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4명으로 늘었다. 동호회 회원 등 연습실 방문자 19명, 접촉자 5명 등이다.
방역당국의 현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습실 공간의 면적이 165㎡ 가량으로 넓은 편이었지만 환기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연습실 출입명부에 기재된 방문자 중 일부가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오늘(14일) 동선 공개를 통해 접촉자를 추가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어버이날 모임을 가진 가족들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시에 따르면 가족 중 한 명이 점심과 저녁 두 번에 걸쳐 양가 가족 식사 모임에 참석해 모두 7명이 확진됐다. 또 직계가족 8명이 어버이날을 맞아 식사모임을 가져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댄스 동호회 관련 확진자 1명도 동호회 이용자가 어버이날 식사모임에 참석해 가족들에게 감염을 전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모임을 계획하는 분들이 계실 것”이라며 “웃어른과 친지를 찾아뵙는 좋은 만남이 뜻하지 않게 감염을 확산시키는 자리가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급적 가족·친지 간 만남과 모임을 자제하고 활동을 최소화하면서 가정 내 머물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5376명으로 늘었다. 이 중 입원환자는 263명이다. 완치자는 전날 대비 18명이 늘어나 총 4991명이다. 사망자는 122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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