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제7회 궁중문화축전 ‘궁, 마음을 보듬다’ 봄 축전 폐막 ... 유튜브 시청 가능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4 17: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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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궁중문화축전 총 31개 프로그램으로 '궁, 마음을 보듬다' 행사 마무리 되어 추후 유튜브 통해 재관람 가능
제7회 궁중문화축전 '창덕궁 달빛기행' (사진, 문화재청 제공)
제7회 궁중문화축전 '창덕궁 달빛기행' (사진, 문화재청 제공)

[매일안전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의 주최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만끽한 ‘궁, 마음을 보듬다.’의 봄 축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고 유튜브에서도 연중 상시로 시청할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한 ‘제7회 상반기 궁중문화축전’이 지난 4월 30일 ‘경복궁과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우리나라 4대 궁과 종묘사직단에서 시작되어 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궁중문화축전은 지난 6년간 약 38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국내 최대 규모의 궁궐 활용 전통문화 축제로 기존에는 봄에만 개최했으나 올해는 처음으로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봄 축전은 지속적인 코로나19 속에서 ‘궁, 마음을 보듬다’라는 주제와 함께 ‘쉼’과 ‘휴식’을 바탕으로 한 행사이며 22개 대면 행사와 9개의 비대면 행사로 총 31개의 다양한 궁중문화 활용 행사가 온·오프라인으로 공개됐다. 이는 9일간 15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고 온라인에서도 4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온라인 영상과 함께 진행한 비대면 체험 행사 중 하나로 ‘궁중문화축전을 집으로 배달합니다.’는 온 가족이 함께 궁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체험에 포함된 ‘만들기 꾸러미’키트가 두 차례에 걸쳐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전달됐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축전을 즐길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개막식과 축전 기간 중 운영한 창덕궁 달빛기행에는 코로나 방역 일선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을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해 축전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 ‘제6회 궁중문화축전’과 같이 이번 ‘봄’축전도 온라인을 동시 진행했으며 온라인의 경우 축전이 끝나고도 상시로 궁중문화축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에 유튜브 채널에서는 궁중문화축전과 궁궐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궁궐TV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0인의 예술가, 궁궐의 만남이 담긴 공연 기록물인 ‘아티스트가 사랑한 궁’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첫 번째로 공개된 예술가 김덕수 명인과 사물놀이패의 영상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향후 9편의 궁궐 공연 영상이 축전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이다.


현장 행사와 온라인 행사 모두 고르게 선보이며 궁궐 활용 축제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궁중문화축전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안전한 축전 운영을 최우선으로 해 ‘안전하게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궁능유적본부는 궁중문화축전이 연 2회 최초로 개최되는 첫해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우리 궁궐과 문화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궁중문화축전 유튜브를 통해 연중 공개하고 10월로 예정된 하반기 축전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할 예정이다.


더불어 제7회 궁중문화축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 궁중문화축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연중 상시로 공개될 온라인 프로그램들은 궁중문화축전 유튜브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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