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이재명 경기도 지사에겐 돌아보면 은사님이 있었다. 검정고시 공부하던 시절, 무료로 단과반에 다니게 해 주신 성남 성일학원 김창구 선생님이라는 것이다.
이 지사는 "돈이 없어 더 못 다닌다고 하자 흔쾌히 제 동생까지 무료로 다니게 해 주셨지요."라며 스승을 되돌아 봤다.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이 땅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하는 마음이 코로나 19로 잊혀지지 않기를 바란다. 선생님들은 코로나 19 방역으로 인한 새로운 교육환경에도 학교에서, 유치원에서, 어린이집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신다.
이재명 지사는 "한 명의 아이도 포기 않는 선생님들의 그 헌신이 있었기에 K방역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거듭 감사 마음을 올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어려웠던 시절 공부했던 기억을 떠오리며 "선생님이 주신 것은 무료 학원비 만이 아니었습니다. 가장 생경했던 것은 기름밥 먹던 가난한 소년이 사회에서 받아본 적 없던 따뜻한 눈빛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특리 기억에 남는 선생님의 "재명아 너는 가능성이 있어, 너는 다른 놈이다. 널 믿어라"라며 무심한 듯 던지는 말씀을 기억했다. 그럴 때 "내심 제가 뭐라도 된 양 마음이 화사해졌던 기억이 납니다."라고 말을 이었다.
정신없이 바뀌는 세상이지만 변하지 않는 가치들이 있다. 꼭 '은사, 선생님'이라는 정성스러운 호칭으로 불리지 않더라도 세상을 조금 더 일찍 산 자로서 미래세대에게 느끼는 책임감이 전해져 서로 존중하고 따르는 마음이 그 것이다.
이재명 지사는 "가장 큰 가르침은 그 사소해 보이는 애정이 타인의 마음을 얼마나 환하게 할 수 있는지 일깨워주셨다는 점입니다."라며 "이따금 선생님을 떠올리다가 이내 마지막에는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라고 다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따뜻함을 주고받는 스승의 날이 되기를 바라며 "하늘에 계신 김창구 선생님, 늘 감사하고 그립습니다."라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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