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대구시에 위치한 이슬람 기도원 관련하여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해당 기도원 관련해서 27명이 확진됐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달성군 8명 ▲서구 5명 ▲수성구 4명 ▲동구 3명 ▲달서구·북구·경산시 각 1명 등이다.
이 중 15명은 달성군·달서구 소재 이슬람 기도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다. 이로써 해당 기도원 관련 확진자는 누적 27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중 6명은 n차 감염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슬람 금식 기도 기간인 라마단과 관련해 신도들이 사원을 방문하거나 좁은 장소에서 밀집 상태로 종교활동을 해 감염 전파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달성군 소재 사원의 경우 일부 신도들이 철야 기도를 하고 야간에 숙식을 하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사원 시설을 폐쇄 조치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사원 2곳의 신도 20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른 사원 9곳의 신도 700여명에 대해서도 검사 중이다.
또 대구 동구 소재 노래교실 관련해서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해당 노래교실 관련 확진자는 누적 14명으로 늘었다. 원장 1명, 수강생 7명, n차 감염자 6명 등이다.
달서구 대학생 지인모임 관련해서도 자가격리 유증상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모임 관련 확진자는 누적 18명이다. 이 중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는 13명으로 이용자 8명, n차 감염자 5명 등이다.
경산 거주자 1명도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이외 나머지 대구 신규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감염원 조사 중이다.
대구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9521명으로 늘었다. 이 중 112명은 지역 내외 9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전날 대비 15명이 늘어 누적 9360명이다. 사망자는 216명이다.
한편, 대구시는 이번 이슬람 기도원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에 따른 코로나19 확산방지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밝힌 바 있다.
시는 지역 내 이슬람예배소 전체 11개소에 대해 검사 독려와 함께 비대면 예배 활동 전환을 권고했다.
또 이번 집단감염에서 외국인 확진자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거주하는 산업단지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주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시는 이슬람을 종교적 배경으로 하는 근로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의 내외국인에 대한 선제검사 행정명령도 검토 중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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