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코인 시황] 비트코인, 4만 달러 깨졌다... 이더리움도 위태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9 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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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코인마켓캡)
(캡처=코인마켓캡)

[매일안전신문]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날개 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4만 달러마저 깨졌다. 이더리움도 3000달러 밑으로 주저앉았다.


19일 오후 3시 글로벌 가상화폐 시세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대비 13.37% 하락한 3만 9227.07달러(약 442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4만 달러 밑으로 내려간 건 지난 3월 이후 두 달 만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4만 1000달러대를 횡보하며 4만 달러 붕괴에 경고등이 들어왔다. 그러다 반나절 만에 뚫리며 방어에 실패했다.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오후 3시 5분 빗썸, 코인원 등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5000만원대 극초반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특히 코빗에선 24시간 대비 10%(556만 1000원) 하락하며 5006만원으로 5000만원대를 턱걸이했다.


이더리움도 10% 이상 하락하며 370만원선까지 주저앉았다.


빗썸에선 8.67%(35만 7000원) 하락한 376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빗에선 13.30%(57만 5000원) 하락한 374만 90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동반 침체는 전날 중국 정부의 가상화폐 단속 방침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가상화폐에 대해 다시 한번 경고하고 나서자 암호화폐가 급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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