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흥주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 발생...경북 구미 확진자 관련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5-20 13:45:54
  • -
  • +
  • 인쇄
대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 발생
서울 관악구 보건소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서울 관악구 보건소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 대구시에 위치한 유흥주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나왔다. 이들은 해당 업소를 방문했던 경북 구미 확진자 관련 확진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명이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북구 7명 ▲달서구·동구 각 1명 등이다.


이 중 6명은 북구 소재 유흥업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다.


앞서 지난 12일 경북 구미 확진자 1명이 해당 업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방역당국은해당 업소 직원 13명과 방문자 48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신규 확진된 6명은 모두 외국인 여성이다.


방역당국은 경북 구미 확진자와 접촉한 여성을 통해 같은 업소 내 여성들에게 감염이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경북 구미 확진자가 다른 유흥업소를 방문한 것으로 보고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이외 나머지 대구 신규 확진자들은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1명)을 받았고 감염원 조사 중(2명)이다.


대구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9553명으로 늘었다. 이 중 132명은 지역 내외 9개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전날 대비 4명 늘어나 총 9373명이다. 사망자는 216명이다. /강수진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강수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