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김치 프리미엄 20% 돌파... 전문가들 경고 나서...
- 암호화폐 폭락이 증시까지 뒤흔드는 상황.. 결국 QE 이슈로 귀결될 것.
- 중국 당국 발언 일회성 절대 아냐... 주요 시장인 중국 영향력 무시 못할 것.
- EU도 공식적으로 '튤립광풍'에 빗대며 매우 위험하다고 규정해...
[매일안전신문]
가상자산 시장에서 시작된 패닉 셀링이 진정될 기미를 보이며 단기 급반등을 보이기도 한 주요 암호화폐들이 20일 저녁 변동성과 거래량이 잦아들며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세계 각국의 주요 경제기관들이 여러 의견들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정상적인 조정이 끝나면 다시 랠리를 시작할 것이라는 쪽과 유동성 위축 시에 더 큰 조정이 올 것이라는 의견이 극명하게 갈리면서 투자자들을 혼돈에 빠지게 하고 있다.
미국의 투자 주간지 배런스는 20일(미국시간 19일) 최근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든 투자자들이 패닉에 빠지면서 투매가 투매를 부르고 있는 상황이며, 내재가치보다 크게 떨어질 경우 하락세가 멈추는 주식과 달리 비트코인과 도지코인 등은 내재가치 자체가 없기 때문에 투매가 언제, 어디서 멈출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의 규제강화에다 테슬라의 결제 대금 철회 소식이 직격탄이 됐다면서 전반적으로 논조는 회의적인 스탠스를 취했다.
유럽연합(EU)도 암호화폐 열풍을 17세기 ‘튤립 버블’에 비유하며 시장에 경각심을 주입하고 있다. 루이스 데긴도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는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매우 약한 펀더멘털을 갖고 있으며 변동성도 크다”고 경고했다. ECB 금융안정보고서도 암호화폐를 “매우 위험하고 투기적”이라고 규정했다.
한편 가상화폐 전문가 권혁준 순천향대 경제금융학과 교수가 "2017년에 경험한 가상화폐 폭락 사태는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권교수는 "가상화폐 실체를 놓고 의견이 엇갈렸던 2017년과 지금은 글로벌 컨센서스가 다르며, 가상화폐 시장 존재 자체에 대한 불안감이 초래하는 공포는 지금 없다"고 말하면서 다만 권 교수는 단기간 큰 자금을 한꺼번에 '몰빵 투자'하는 등 지나친 리스크를 감수한 투자는 금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을 비롯해 시장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유명 코인 위주로 투자대상을 한정하라는 조언도 덧붙였다.
권 교수는 "가상화폐 단기 시세 움직임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라며 "분산 투자를 통해 위험을 낮추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 관건은 테이퍼링(유동성 축소) 속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경제난 해소를 위해 시행해 온 통화 완화 정책을 궁극적으로 거둬들일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지난달 개최한 정례회의에서 일부 위원이 자산 매입 축소(테이퍼링)를 논의하기 시작해야 한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연준이 19일(현지시간) 공개한 의사록에서 드러났다. 연준이 시중에 유통되는 통화량을 늘리는 자산 매입의 축소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금리인상은 이미 시작 됐으며, 관건은 속도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급등한 증시와 자산 시장에 단기간의 충격은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암호화폐 투자자들도 이제는 금리와 원자재 등 거시적 안목을 갖고 장기적인 전략과 플랜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함께 전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준 관계자들의 최근 발언과 의사록을 보면 연준이 사실상의 제로 금리 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고, 자산 매입도 계속해야 한다는 데 대체적인 공감대가 형성돼 있으나 채권 매입 규모 축소를 논의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예고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 김치 프리미엄 2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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