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가상화폐 폭락장의 원흉으로 지목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뜬금없이 가상화폐 옹호 발언을 내놨다. 그런데 효과가 예전만 못하다.
머스크는 22일 한 네티즌이 “가상화폐 때문에 당신에게 화가 난 사람이 많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글을 트위터에 남기자 “충분히 진보한 어떤 마법은 기술과 구분할 수 없다. 법정화폐와 가상화폐 간 싸움이 진짜 싸움이다. 모든 것을 고려할 때 나는 암호화폐를 지지한다”는 답변을 달았다.
‘충분히 진보한 어떤 마법’ 발언은 전설적인 SF 소설 작가 아서 C. 클라크가 남긴 말이다. 여기서 마법은 ‘가상화폐’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상화폐가 법정화폐보다 훨씬 발달한 화페임을 인지하면서 시장 부양을 견인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머스크의 ‘입방정’은 가상화폐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모양새다.
글로벌 실시간 가상화폐 시세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3만 8037.08달러(약 4288만원)에 거래되며 24시간 전과 비교해 0.83% 상승하는 데 그쳤다. 머스크 트윗 하나에 변동률이 10% 안팎을 오가던 예전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도 상승세가 주춤하다. 1%대 소폭 상승이 감지된다.
23일 오전 11시 5분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0.97%(45만 3000원) 상승한 4734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선 0.10%(4만 7000원) 오른 4750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인원에선 0.09%(4만 4000원) 하락한 4725만 2000원, 코빗에선 0.81%(38만 6000원)) 하락한 4732만 4000원에 유통되고 있다.
한편 ‘도지파더(도지코인의 아버지)’를 자처하는 머스크는 이날도 강아지를 안고 있는 예수 그림을 트위터에 올리며 도지코인 띄우기에 나섰다. 하지만 머스크의 노력에도 도지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24시간 전과 비교해 1.87% 하락한 0.3458달러(약 389.89원)에 거래되며 힘을 못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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