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대응 콜센터' 설치 ·운영...감염 확산 방지
달서구 두류공원야구장에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설치
지역 내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3287개소 집합금지 조치
[매일안전신문] 대구시에서 유흥시설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9일 첫 확진자 발생 후 현재까지 총 158명이 확진됐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8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달서구 17명 ▲북구 8명 ▲동구 7명 ▲달성군 5명 ▲서구 4명 ▲남구 3명 ▲수성구 2명 ▲중구·홍천군 각 1명 등이다.
이 중 40명은 유흥시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다.
앞서 지난 19일 대구시에서 유흥시설 관련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노출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총 158명이 확진됐다. 종사자 61명, 이용자 70명, n차감염 27명 등이다.
특히 대구 유흥업소발 확진자 중 61명은 외국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97명은 내국인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유흥시설 1개소 종사자 6명 발생을 시작으로 외국인 종사자들이 업무 종료 후 이용하는 또 다른 이용시설이 매개가 되어 현재 외국인 유흥주점 15개소에서 종사자들이 확진됐다.
유흥업소발 확진자 추세를 살펴보면 종사자는 21일 23명, 22일 13명, 23일 10명으로 점점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n차 감염자는 21일 2명, 22일 10명, 23일 14명으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가족·지인·직장 등 지역사회로의 코로나19 감염 전파가 우려된다.
시는 유흥시설발 코로나19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코로나19 확산대응 콜센터’를 설치·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대응 콜센터’는 지금까지 파악된 15개 유흥시설 종사자·방문자, 동선에 따른 추가 노출 시설에 대한 접촉자에게 진단 검사를 독려하고 확인하여 감염 확산 방지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이날부터 달서구 두류공원야구장에 추가로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임시선별진료소는 주중, 주말, 공휴일 모두 운영되며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다. 예약없이 무료로 무증상도 검사 받을 수 있다.
특히 시는 지역 내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3287개소에 대해 이달 22일부터 30일까지 집합금지 조치와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
시와 구군 공무원, 경찰은 집합금지 지간 중 함께 지속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불법 변칙적인 방법으로 영업하는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한편, 이외 대구 신규 확진자들은 확진자의 접촉자(2명)이거나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3명), 자가격리 중 유증상자(1명), 감염원 조사 중(2명)이다.
대구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9733명으로 늘었다. 이 중 288명은 지역 내외 9개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전날 대비 4명 늘어 총 9400명이다. 사망자는 216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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