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어린이집서 코로나19 확진자 무더기 발생...원생 등 20명 확진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5-24 13: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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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어린이집 원생, 직원 등 300여명 코로나19 진단검사
서울 관악구 보건소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서울 관악구 보건소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 세종시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원생·교사 등 20명이 확진됐다.


24일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 소담동 소재 어린이집 관련하여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앞서 지난 22일 해당 어린이집 보육교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 교사는 무증상으로 관내 보육 교직원 대상 선제검사 결과 확진된 것이다.


이로써 해당 어린이집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원생 8명, 가족 3명, 보육교사 직원 6명, 직원 가족 3명 등이다.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당 어린이집은 오는 6월 3일까지 일시 폐쇄 조치됐다.


보건당국은 해당 어린이집 원생과 가족, 직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어린이집 전체 교직원 등 종사자 3500여명에 대해서도 이번주 중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기준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436명으로 늘었다. 이 중 42명은 치료를 받고 있으며 393명은 완치됐다. 사망자는 1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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